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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기후동행카드 한 장으로 편리하게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기후동행카드의 신청 방법 및 혜택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내년 1월에 출시되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및 인천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써야 하는 이유
✅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은 서울시에서 연간 승용차 이용을 감소시키고 대중교통을 활성화시켜서 저탄소 도시를 만들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동행하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듯합니다.
매달 기후동행카드에 6만 5천 원을 충전하여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자전거(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1년으로 계산하면 엄청난 교통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무조건 신청해야 하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기후동행카드 필요성
버스, 지하철, 자전거 등 출퇴근에 필요한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부담 없이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유럽 등 선진도시는 이미 대중교통을 통합하는 정기권 같은 것이 존재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없다.
최근 공공요금 및 전기요금 등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자주 오고 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4년 1월부터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교통카드처럼 신규는 실물카드를 3천 원으로 구매를 하셔야 하고, 6만 5천 원을 충전하시면 무제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모바일로도 가능합니다.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 어플
기후동행카드 혜택 범위
기후동행카드는 초반에는 서울시만 가능했었는데 최근에 인천까지 가능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점차 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하철: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을 제외하고 모든 지하철 이용이 가능합니다.(1~9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등)
📌 버스: 서울시 내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따릉이(자전거): 따릉이에는 시간별 이용권이 있는데 1시간 이용권은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교통수단도 추가적으로 운영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참고사항
1. 전동 자전거는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어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2. 서울 광역버스와 광역급행버스 및 서울동행버스 1,3,6번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3. 1월부터 시범운영 기간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하다가 추후에 실물 카드를 판매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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